노인일자리 vs 국민취업지원제도 차이점 누구에게 더 적합할까?

고령층을 위한 정부 지원 일자리 제도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많이 활용됩니다. 하지만 두 제도는 목적, 지원 대상, 혜택 등이 다릅니다.

이번 글에서는 노인일자리 vs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지원 제도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노인일자리 vs 국민취업지원제도

구분	노인일자리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목적	고령층의 사회활동 및 소득 지원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 활동 지원
대상	만 60~65세 이상 어르신	실업자, 청년, 경력 단절자 등 다양한 연령층
지원 방식	공익활동·사회서비스·시장형 일자리 제공	취업 지원금 + 직업 상담 및 훈련 제공
소득 제한	일부 유형은 기초연금 수급자 우선	중위소득 60% 이하 대상(유형별 차이 있음)
신청 방법	지자체 수행기관 방문 또는 복지로	고용센터 방문 또는 워크넷

한눈에 보기

노인 일자리 사업 - 고령층의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위한 일자리 제공

국민취업지원제도 - 취업을 위하는 취약계측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 & 구직 지원

주요 차이점 비교

대상 연령 & 신청 조건

노인 일자리 사업

• 만 60~65세 이상 신청 가능
• 기초연금 수급자 우선 지원(공익형)
• 일부 일자리는 건강 상태 등 추가 조건 필요

국민취업지원제도

• 연령 제한 없음 (청년,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
• 중위소득 60% 이하 신청 가능
• 적극적인 구직활동이 필요 (미이행 시 지원 중단)

지원 방식 차이

노인일자리 사업 = 일자리 제공

• 유형: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 예: 지역 환경 정비, 노인 돌봄 서비스, 실버카페 운영 등
• 월 30~80만 원 수준 활동비 지급

국민취업지원제도 = 취업지원+구직촉진수당

• 직원 상담 및 맞춤형 일자리 연결
• 취업 성공 패키지, 직업 훈련 프로그램 제공
• 유형1: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 원 지급 (월 50만 원 × 6개월)
• 유형2: 훈련비, 면접 지용 등 지원 (수당 없음)

신청 방법 차이

노인일자리 신청

• 오프라인: 거주지 관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방문(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
•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 가능

국민취업지원제도

• 오프라인: 거주지 고용센터 방문 신청
• 온라인: 워크넷(www.work.go.kr)에서 신청 가능

나에게 맞는 제도 선택하기 

노인일자리가 더 적합한 경우

→ 안정적인 소득과 사회활동을 원함

→ 노동 강도가 낮은 일자리를 희망

→ 만 60세 이상이며 기초연금 수급자(공익형 우선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더 적합한 경우

→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원함

→ 구직촉진수당 & 직업훈련 지원을 받고 싶음

→ 연령 제한 없이 취업 지원을 받고 싶음

결론

노인일자리 사업은 고령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이 핵심이고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자신의 연령, 소득, 구직 의지 등을 고려해 적절한 제도를 선택하세요.

추가 문의처 

• 노인일자리: 보건복지부(☎129) 또는 지자체 수행기관
• 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노동부(☎1350) 또는 고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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