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라이브포토 손쉽게 끄는 방법

사진 하면 아이폰은 못 따라간다고 하죠. 많은 분들이 아이폰은 사는 이유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아이폰의 사진화질은 대단한데요. 아이폰 6부터 나온 라이브포토 기능은 사진을 찍으면 동영상을 촬영한 것처럼 움직이는 사진으로 저장이 되는 기능입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그때의 추억을 더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고, 영상처럼 사진이 찍혀 아쉽게 찍힌 사진을 손쉽게 살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고자 하는 의도에 따라 불필요한 기능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핸드폰의 여러 기능들을 단순화한다고 하지만 익숙하지 않으면 기능들을 켜고, 끄는 것을 찾으려고 헤맬 때가 많습니다. 그럼 아이폰의 라이브포토 기능을 손쉽게 끄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라이브포토 끄는 방법

카메라에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동그란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이 라이브포토 기능을 끄고, 킬수 있게 하는 버튼입니다. 버튼이 사선으로 선이 그어져 있으면 라이브포토 기능이 꺼진 것입니다.

아이폰 라이브포토 끄기

 

그런데 카메라에 들어가서 라이브포토 기능을 끄고 다음에 다시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왠걸? 라이브포토 기능이 다시 켜져 있습니다. 

매번 사진을 찍을 때마다 버튼을 눌러가며 기능을 꺼야하는 건가 싶을 겁니다. 

이럴 땐 설정에 들어가서 카메라로 이동을 하면 '설정 유지' 탭이 있습니다. 

이 탭에 들어가서 Live Photo의 기능을 켜주시면 카메라에 꺼둔 라이브 포토 기능의 설정이 저장되어 다음에 카메라를 켰을 때에도 기능은 꺼져있게 됩니다. 

아이폰 라이브포토 끄기(설정유지)

결론

1. 카메라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라이브 포토 기능이 꺼진다. 

2. 매번 들어갈때마다 끄는 것이 불편하다면 설정-카메라에 들어가 설정유지 탭에 들어가면 라이브포토 기능을 저장해 둘 수 있다. 

 

설정유지에서 라이브포토 뿐만이 아니라 여러 기능들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설정값이 있다면 유지 기능을 켜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