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카투사 접수 일정 한눈에 보기 – 신청 마감일부터 합격 발표까지 완벽 정리

2025년 카투사 지원을 준비 중이신가요?
영어 점수도 넘겼고, 병역 판정도 무난한데… ‘접수는 언제 해야 하지?’ 고민하셨다면 지금이 딱 확인할 타이밍입니다.

카투사는 연 1회만 접수 가능하며, 마감일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 성적보다 일정 체크가 먼저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2025년 카투사 접수 일정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신청 마감일, 성적 제출기한, 합격자 발표, 입영일 안내까지 전부 담았습니다.

카투사 접수 일정, 왜 정확히 알아야 할까?

카투사는 병무청에서 연 1회만 선발하며, 일정이 정해진 이후 절대로 연기나 예외가 없습니다.

영어 점수를 넘기고도 마감일을 하루 놓쳐서 탈락한 사례,
지원서만 제출하고 성적을 입력하지 않아 자동 탈락된 사례가 해마다 반복됩니다.

실제로 2023년 기준, 전체 지원자 중 약 12%가 ‘서류 누락’이나 ‘마감일 초과’로 불합격 처리됐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또한 카투사 준비는 영어 성적을 단기간에 올리는 것보다,
마감일까지 ‘완성된 서류’를 준비하는 관리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입시처럼 한 번의 실수로 기회를 놓치는 제도이기 때문에,
‘시간표’를 기준으로 역산해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필요한 병과이기도 합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정확한 접수 일정 체크입니다.

2025 카투사 접수 전체 일정표

2025년 병무청 공식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2024년 일정을 기준으로 예상 일정을 정리해드립니다. (발표 즉시 본문 업데이트 예정)

신청 접수 기간 (병무청 일정)

• 접수 예상: 2025년 7월 초 ~ 7월 중순
• 신청 방법: 병무청 병무민원포털(www.mma.go.kr) 온라인 신청
• 준비 사항: 공인인증서, 기본 병적정보, 영어 성적표

TIP. 병무청 홈페이지가 마감일 직전에는 접속 지연될 수 있습니다.
늦어도 ‘접수 마감일 이틀 전’에는 등록을 마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영어 성적 제출 마감일

• 성적 기준: 2023년 7월 이후 취득 성적까지 가능 (2년 유효)
• 입력 방법: 병무청 시스템에 직접 점수 입력 + 스캔 파일 첨부
• 주의사항: 점수만 입력하고 파일을 미첨부하면 ‘미제출’ 처리됨

실제 사례:
“토익 840점이라 걱정 없이 기다리다 마감 하루 전 업로드했는데,
파일이 누락된 줄 모르고 자동 탈락되었어요.”
→ 반드시 점수 입력 + 파일 업로드 ‘둘 다’ 확인해야 합니다.

합격자 발표일

• 발표 예상: 2025년 9월 초
• 확인 방법: 병무청 홈페이지 → 개별 조회
• 선정 방식: 컴퓨터 무작위 추첨 (영어 성적 순 아님)

→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성적은 선발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추첨 방식이기 때문에 마감일을 기준으로 철저히 준비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입영일자 및 부대 배치 발표

• 발표 시기: 2025년 11~12월경
• 입영 시기: 2026년 1월 ~ 12월 중 택 1 (조정 가능)

→ 입영일은 추첨 후 ‘희망 입영월’을 선택해 조정 가능합니다.
단, 병무청 정책에 따라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입영 시기를 미리 조율하고 싶은 분들은, 학교 졸업 또는 시험 일정 등을 고려하여
사전에 지원서를 제출할 때 ‘희망 입영 시기’를 신중히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실수하는 접수 관련 포인트

영어 성적 유효기간 착오

예: “점수는 넘겼는데 2년 유효기간을 하루 넘겨서 탈락”
→ 성적일 기준이 아니라, 접수 마감일까지 유효해야 합니다.

→ 카투사는 ‘지원 마감일 기준’으로 유효기간을 계산하므로,
시험을 보고 2년이 지나기 하루 전이라도 접수되면 유효합니다.

성적 입력만 하고 파일 미첨부

→ 병무청 시스템에는 점수 입력과 PDF 스캔본 둘 다 제출해야 인정됩니다.

추천 팁: 파일 업로드 후 ‘미리보기’ 기능으로 실제 첨부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세요.

접수 마감일 착각

→ 오후 6시 이전 마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루 전날까지 제출을 목표로 준비하세요.

병무청 시스템은 정해진 시간 이후에는 자동 차단되며,
‘오류 발생’에 대한 이의 제기나 예외처리가 불가합니다.

마무리

카투사 준비는 영어 성적보다 일정을 놓치지 않는 것이 먼저입니다.
모든 조건을 갖췄더라도 접수를 안 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접수 일정은 연 1회뿐이고, 마감 후에는 어떤 예외도 없습니다.
그만큼 이번 한 번의 일정 체크가 1년을 결정짓는 셈이죠.

정확한 접수 시점을 알고 준비한 사람만이 기회를 잡습니다.

• 접수일: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나는지?
• 성적 제출: 유효기간 내 점수인지 확인했는지?
• 결과 발표: 언제쯤 확인 가능한지?

지금 캘린더에 날짜를 표시해두세요.
기회를 잡는 첫 번째 단계는 ‘기한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